벤자민 B. 워필드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1887년부터 1921년까지 교수로 재직한 신학자다. 그는 프린스턴 신학교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로 분열되기 이전까지 미국 장로교 신학을 대표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짧은 기간의 목회 생활을 한 후 그는 오늘날 피츠버
그 신학대학원의 전신인 웨스턴 신학교에서 강의했다. 이후 1887년 A. A. 하지 후임자로 프린스턴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초빙
되었고, 그곳에서 33년 동안 조직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치다가 1921년 2월 16일 70세의 일기를 마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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