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전설은 1260년경 작품으로, 저자는 보라기네의 야코부스이다. 그는 리비에라에 있는 제노바 사람으로, 바라째 마을 출신이었다. 이름은 야코포였는데, 라틴어 이름은 야코부스이고, 영어 이름은 제임스이다. 그는 주후 1230년경에 태어나서, 1244년에 도미니부스 수도회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사십년 동안, 선생이면서 행정가로서 수도회의 고위직을 수행했다. 1290년에는 제노바의 대주교가 되었 으며, 그곳에서 근는 가난한 사람들의 중재인으로, 아버지로 존경을 받았다. 1298년 사망했으며, 1816년 교황피우스 7세에 의해 "복자" 로 시복되었고, 도미니쿠스 수도회와 제노바 지방과 도시에서는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