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는 1928년 독일의 슈테틴(현재는 폴란드의 슈테친)에서 출생했다.  1947년부터 베를린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바젤 대학교 등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1953년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대부터 중세까지 이르는 유비 개념의 역사를 연구한 논문으로 1955년에는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58년에 부퍼탈 신학대학 교수로 취임했으며, 1961년에는 마인쯔 대학교 교수, 그리고 1967년부터 1994년 은퇴시기까지 뮌헨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임했다. 그 외에도 시카고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방문 교수로 활동했으며 글래스고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회일치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랜기간 교회일치운동연구소의 소장, 세계교회협의회의 신앙과 직제 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의 대화를 이끌었다. 조직신학, 인간학, 종교신학, 종교와 과학의 대화 등 다방면에 걸쳐 방대한 저술을 발표했으며 특히 3권으로 이루어진 『조직신학』Systematische Theologie은 20세기 후반 신학계를 대표하는 저서로 꼽힌다. 2014년 세상을 떠나자 신학자 칼 브라텐은 그를 기리며 말했다. “판넨베르크는 내가 알고 공부한 신학자들 중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 신학자였다.”
저서 1961년-역사로서의 계시, 1962년-인간이란 무엇인가?, 1964년-기독론 개요, 1971년-신학과 하나님 나라, 1972년-사도신경해설, 1973년-학문이론과 신학, 1977년-윤리학과 교회론, 1983년-인간론, 1988,1991,1993년-조직신학1,2,3, 1996년-신학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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