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브라이슨 부인은 영국 런던 선교부소속의 중국 선교사의 딸로 태어나 중국에서 사역하신 선교사로 추정된다. 그녀는 의화 단 사건이 일어나던 해에 자녀들과 함께 영국에 돌아가 있었으므로 화를 면하였으나 난리가 종료된 후 중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동료 선교사들과 중국인 교인들에게 직접 들었던 감동적인 수난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