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부퍼탈-엘버펠트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에서 소년시절을 보내며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 1차 세계 대전중에 젊은 장교
로 있을 때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튀빙겐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빌레펠트에서 목사로 있다가 광산지역으로 옮겼으며, 마지막으로 수십년간 에쎈의 청년 담당 목
사로 재직하였다.
그 동안 종종 독일 국내와 세계에서 복음화 강연을 하였다.제3왕국(히틀러 시대)때에는 믿음과 고백교회의 투쟁으로 인해 자주
옥고를 치루었다. 2차 세계대전 후에 다시 지칠 줄 모르고 예수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순회하였다.
1966년에 뤼겐섬의 자스니쯔에서 있었던 복음화 예배를 드리고 귀환하는 길에 뤼벡에서 주님께서 데려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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