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방황하다가 마약중독에 빠져 심각한 환각 증세와 두통 등에 시달리던 매킨토시는 척스미스
목사가 시무하는 갈보리 채플에서극적 회심을 경험했다. 이후 마약의 휴우증에서 완전히 치유되어 갈보리 채플의 사역자가
된다. 갈보리 채플의 부목사로 있다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샌디에이고에서 12명의 성도가 모인 성경공부를 인도해 달라는 요청
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호라이즌 채플을 세웠고 이는 현재 1만여 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1백여 곳이 넘는 교회
를 세웠으며 국제적인 파라처치를 세워 전 세계를 향한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신앙 개혁운동을 비롯해 길거리 전도, 출판,
라디오 방송, TV 방송, 스포츠 등의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위기에 직면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방문하여 돕
고 있다. 현재까지 폴란드, 루마니아, 우간다, 중앙아메리카, 중국, 멕시코,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그 일을 계속하고
있다. 매킨토시는 샌디에이고 경찰국 경목으로 있으면서 미국 적십자와 함께 비행 재난에 의한 희생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근래
에는 911 참사 희생자를 돕고 있다. 그는 스승 척 스미스 목사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뒤를 잇는 영적인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주사퍼시픽대학원과 풀러신학원을 거쳐, 현재 아주사퍼시픽대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의 겸임교수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내 신디와의 사이에서 낳은 다섯명의 자녀들과 함께 샌디에이고에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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