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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물리 보테악

슈물리 보테악

20여 권의 책을 펴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TV쇼 진행자, 상담가, 유명 칼럼니스트, 라디오 진행자 등 슈몰리를 소개하는 명칭은 매우 많다. 그러나 슈물리는 그 무엇보다도 부모로서 자신을 소개할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된다고 말한다. 여덟 아이의 아빠로, 자녀교육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의 상담가이자 마음치료사로 수년간 봉사해오면서 그는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삶에 영감을 불어넣고, 아이 스스로 창의적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깨닫는다. 그는 출판, 강연 등 바쁜 일 정에도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만큼은 꼭 내며, 그 어떤 긴급한 일보다 아이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철칙으로 삼으며 오늘도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의 어깨를 다독여준다. 그는 젊은 시절 옥스퍼드 대학에서 청년조합단체인 "Chaim Society를 창립하여 무려 11년간 학생들을 돕는 랍비로 봉사한다.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유망한 젊은 학생들을 도우면서 슈물리는 수많은 사상가, 언론인, 엔터테이너들과 학생 간에 토론의 장을 주최하고 교류시킨다. 그중에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스티븐 호킹, 시몬 페레스, 디펙 초플,, 베냐민 네타냐후, 엘리 비젤, 콜 린 블랙무어 교수 등도 있었다. 이 활동으로 1999년, 밀레니엄 직전 슈물리는 <런던 타임스>가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 "Preacher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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