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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라의 테레사

아빌라의 테레사

1515년 3월 28일 스페인의 아빌라 주 고타렌두라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독서를 좋아하여 자녀들에게도 독서를 많이 할 것 을 권유하였는데, 테레사는 순교자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그들으 삶에 매료되어 자기도 그들처럼 교회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노라고 다짐한다. 수녀가 되어 수도원에서 환자들을 간호하는 힘든 일 하면서도 그 일이 즐거워 자기도 환자들처럼 병을 알아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말라리아를 앓아 놉기도 한다. 병 중 환시를 받기도 하였고, 많은 신비적 체험을 글로 쓰기도 하였으 며, 카르멜회 개혁에 심혈을 기울여 수도원 생활을 초창기처럼 엄격하게 할 거을 주장하였다. 그렇게 규울을 엄격하게 만들고 지켜 서 인정을 받았고, 그러한 개혁정신은 각처의 수도원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1582년 9월 알바 테 토르메스를 여행하던 중 중병을 얻어 그해 10월에 67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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