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아테프 메시레키

아테프 메시레키

초대교회의 풍성한 영적 유산을 이 시대에 회복시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주님의 종이다. 의학도 시절에 전임 사역자로 주님께 부르심을 받고, 이에 순종하여 의학공부를 마치자마자 독신으로 구별되고 헌신된 이집트 콥틱교회 형제회에 들어갔다. 그후 기도 와 말씀으로 사역하면서, 왜 같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는데 자신은 신약 시대의 사도나 성도들처럼 삶이 변화되 지 않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영적 은둔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막 근처의 수도원으로 간다. 그곳에서 주님이 임재하시는 가운데 이미 외우고 있던 신약의 말씀을 영적으로 깊이 하나하나 새롭게 깨닫는 체험을 한다. 그는 40여년간 사역과 은둔 생활을 번갈아 해오며, 특히 초대교회 영적 아버지들의 우물에 관심을 가졌다. 현대 크리스천들에게는 잊혀진 그 우물에서 솟아나는 풍성한 영적 자원과 생명의 물로 영적 갈증을 풀며, 그렇게 주님께 받은 것들을 몸된 교회들과 최대 한 나눠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그 일에 헌신하게 되었다. 이땅의 교회들이 영적인 삶에 깊이 뿌리 내려 마지막 때의 도전들에 맞서고, 동방과 서방의 교회들이 분열되기 이전의 영적 우물물을 맛보며, 그로 인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다시 오실 주 님을 기다리고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할 신부로서 준비되도록 돕고 있다.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