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책들은 무지개 빛이다. 각각의 빛깔을 가진 이야기들이 그녀의 손에 들어가면 한 권의 아름다운 책이 되어 나온다. 20
여 년 전부터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야기들을 모아 시리즈로 내온 앨리스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강사"로도 유명하다.
Stories for a Woman"s heart(여성을 위한 이야기) Stories for the Family" Heart (가족을 위한 이야기)등 40여 권이 넘는 책
을 편집한 그녀의 작업은 "어머니의 편지"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앨리스의 결혼 초기, 그녀의 어머니는 뉴스, 책, 잡지 등에서
힘과 격려를 주는 이야기들을 스크랩하여 편지와 함께 보내 주곤 했던 것. 여기에 앨리스는 다른 일화들을 더해 책으로 만들었
다. 그녀의 첫번째 책인 [내 인생을 바꾼 100가지 이야기(Stories for the Heart)는 미국에서 출판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
다. 무지개가 사람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오듯, 그녀의 책들은 지치고 상처입은 이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희망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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