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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브루너

에밀 브루너

에밀 브룬너(1899-1966) 스위스 신학자인 에밀 브룬너는 자유주의 신학과 반대하여 성서의 신앙을 지킨 개혁 신앙의 전통에서 성장했다. 특히 바르트와 함 께 ‘변증법적 신학’의 창설자였다. 그는 취리히와 베를린 대학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했으며, 1913년 취리히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공부한 후, 1921년 취리히 대학에서 교수자격취득논문(Habilitation)을 통과했다. 1924년 라가츠(Leonhard Lagaz)의 후임자로 취리히 대학의 조직신학과 실천신학 교수로 초빙 받았다.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1938-39)와 도쿄에 있는 국제 기독교 대학(1953-55)의 교환교수와 1942년 취리히 대학 총장을 역임하면서, 1955년까지 교수로 봉 직하였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신학교인 에딘버러 대학교(1931), 뮌스터 대학교(1931), 유니온 신학교(1947), 도쿄 국제 기 독교 대학(1966) 등에서 명예박사를 받았다. 저서로는 철학자 훗설의 찬사를 받은 “종교적 인식 안에 있는 상징적인 것”(Das Symbolische in religioesen Erkenntnis, 1914), “체험, 인식과 믿음”(Erlebnis, Erkenntnis und Glaube, 1921), 예수의 절대성 (Die Absolutheit Jesu, 1926), “중재자, 그리스도 신앙에 대한 자각을 위하여”(Der Mittler. Zur Besinnung über den Christusglauben, 1927), “교의학 I-III"(1946-1960) 이 외에 많은 유명한 저서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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