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설립된 기독교 영성 복음센터의 창립자이자 책임자이며 복음주의 신학협회의 회원이다. 그는 콜로라도 메사대학에서 철
학과 종교학 겸임교수로 있으며 기독교 영성에 관한 세계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인도 고아 지역의 크리스천 묵상
센터의 시작을 도왔고,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와 프란체스코 전통에 대해 가르치기도 했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아내 체리와 함께
고지대 사막에서 수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휘트워스대학 졸업 후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과정과 곤자가대학에서 기독교 영성
과정을 이수했고, 유니온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영성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자 채수범은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고, 《즉각 순종》, 《목적과 함께한 릭 워렌》, 《마음 비움》 등 2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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