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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린네만

에타 린네만

에타 린네만은 독일 브라운쉬바이크 대학 신학부 정교수요, 마부르크 대학 신학부 명예 교수였다. 그녀의 스승은 20세기 독일 신학 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루돌프 불트만이었다. 그녀의 성경비판적 저서, 『예수의 비유』는 지금까지도 독일 신학 대학에서 애용된 다. 그러나 그녀는 학자로서는 가장 황금기인 51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후, 신학교 교수직을 버리고 인도네시아의 선 교사가 되었다. 그녀는 역사비평이 조작에 의해 시작되고 진행된 것을 깨닫고, 자신의 역사비평학적인 저서들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역사비평을 비평하기시작했다. 에타 린네만은 역사비평을 한마디로, “과학이 아니며 상상과 추측의 산물”이라고 평가한다. 그녀의 저작은 독일과 미국의 복음주의 대학에서 교과서로 쓰일 정도로 무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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