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경력 25년만에, 일본 최대의 야쿠자 조직 야마구치 구미와 3년동안 처절한 "오사카 전쟁"이라고 불리는 항쟁을 담당했던
마츠다 조직 산하에 있는 대일본정의단 오야붕으로 일본 최대의 마약과 보석, 권총의 밀매상 이기도 했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고 교회에 다니게 된 후부터 왠지 야쿠자로서 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생활도 곤란해 졌다. 그런 생활 속에
서 아내는 헌신적으로 기도를 계속했고, 그런 연유로 그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게 되었다.
오야붕을 그만하고 예수님의 인도하심으로 부동산 회사의 경영을 시작하다가 아내와 함께 교회를 세우고 현재는 베다교회의 장로
와 미션 바라바 대표로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일꾼으로 힘차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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