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오스트프리스란드에서 태어난 스태트케는 독일을 대표하는 개혁주의 신학자였다.
독일의 마인츠, 괴팅엔, 스위스의 취리히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특히 오토 베버, 에른스트
볼프, 에른스트 케제만, 프릿츠 발랑케의 영향을 받았다.
스태트케는 독일 북서부 지역의 개혁교회에서 목회했으며, 1958년 스위스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65년까지 그곳에서 조교로 활동하였다. 1965년 이후, 독일 에어랑켄
대학 교수로서 재직하며, 주로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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