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교회 목사로 목회를 시작한 뒤에 나중에는 칼빈주의적 개혁신앙에 대한 확고한 안목을 가지고 장로교회 목회자가 된다. 그는
목회와 더불어 가르치는 은사도 주어져서 Aubum 신학교와 Andover 신학교, 당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항 신학교 중 하나였던 뉴욕
의 Union 신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는 라는 명저를 내어 당시19
세기 미국의 현대주의 운동의 흐름 속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의 정당성을 강력하게 변호
하였다. 또한 라는 명저를 내기도 하였다. 그는 설교나 그의 책들을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사
도의 복음의 진수와 그 능력과 영광을 드러내되, 특히 율법과 복음의 관계성의 차원에서 주밀한 ㅏ논리로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
님의 은혜의 방식을 파헤친다. 특히 그러는 과정에서 성경의 율법에 비추어 인간의 본성의 죄악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런 전제
위에서 복음의 영광을 명쾌하게 광포하는 일에 능란하였다. 그의 책들이 저작 여내와 상관없이 그 후 어느 시대 속에서나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도 그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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