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플러머 목사는 19세기 미국의 탁월한 설교자이자 저술가로서, 1831-1866년까지는 목회자로 헌신하였으며, 1867~1880년
까지는 콜롬비아신학교에서 교수로 섬겼습니다. 철저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사상을 고수하는 그는 체험적인
신앙을 통하여 마음을 살피고 실천적인 신앙으로 무장시키는 데 탁월한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당대 최고의 복음전도
자였던 무디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영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할 정도로 위대한 영성가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조엘 비키 목사는 플러머 목사의 간결하고도 심오하고, 마음을 파헤치면서도 위로로 가득한 저술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를 미국
의 J.C 라일이라고 칭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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