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호튼은 현재 기독교 가스펠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예배 인도자이자 작곡가, 음반 아티스트, 제작자다. 1989년부터
전임 사역자로 일하면서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영감이 넘치는 노래로 전 세계 수백만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1995년 이스라엘 호튼은 아내 멜리사와 함께 뉴브리드 미니스트리를 설립했다. 뉴브리드 멤버들은 유명한 음악인들로 각자
의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동시에 함께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며 세계 곳곳에서 공연도 했다.
이스라엘과 뉴브리드는 인종과 나이, 문화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편견
과 장벽을 허무는 음악을 창조한다. 쉽지 않은 삶이었을 텐데도 이스라엘은 웃으면서 자신을 "라틴계 동네의 백인 가정에서
자란 흑인 아이" 라고 재치 있게 소개한다. 이스라엘과 뉴브리드는 그들의 다문화적 성장 배경을 중요한 특징으로 내세우며
"우리의 음악은 백인 음악도 흑인 음악도 아니다. 천국 음악이다" 라고 설명한다.
이스라엘은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구제, 봉사 단체인 컴패션아트의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아내와 어린 세 자녀와 함께 휴스턴 근교에 살면서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예배 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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