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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끄 폰 알멘

장자끄 폰 알멘

장자끄 폰 알멘은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나, 그곳과 바젤과 뇌샤텔 등지에서 대학교육을 받고 목사가 되어, 17년 동안 루체른교회 등에서 현장목회를 한 뒤, 1958년 그의 나이 40대 초반에 뇌샤텔대학교 교수가 된다. 1963년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열렸던 세계교 회협의회의 신앙과 직제 총회에 한 전문인으로 참가한 뒤, 30년 동안 이 부서의 연구활동에 기여를 했는데, 특히 세계교회협의회 의 50여 년에 걸친 대 프로젝트였던 리마문서의 핵인 "세레, 성만찬, 교역" 배경연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이다. 1964년도에는 소피아에 있는 "동방정교회 신학원" 에서도 강의를 하였고, 그 사이 3년간은 예루살렘에 있는 "탄투르 에큐메 니칼 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하였으며, 프랑스 파리에 있는 "목회와 예전 연구 센터"의 연구활동에도 종사하며 불후의 노작들을 남겼다. 20세기 세계교회 예배갱신운동의 진원이 초대교회의 학문적인 예배연구와 세계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에서 교회 전통들이 만남으로서 촉발되었다면, 여기에 불을 붙인 가장 중요한 인물이 바로 폰 알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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