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연구의 권위자로서 구약학과 신약학 모두에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은 보기 드문 학자이자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목회자이다. 잭 레비슨은 뉴욕의 래빗타운에 있는 주택단지에서 성장했다. 휘튼 칼리지에 입학해서 케임브리지 대학을 향한 꿈을 키웠다. 케임브리지에서 돌아온 후에는 듀크 대학(Duke University)에서 초대 유대교 문헌에 나타난 아담에 관한 연구로 박사 과정을 밟았다. 시애틀퍼시픽대학교(Seattle Pacific University)에서 신약학을 가르친 후 2015년부터 남감리교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구약해석학과 성경 히브리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이며, 그의 책들은 널리 찬사를 받고 있다.
《예수 신경》의 저자인 스캇 맥나이트는 잭의 책 Filled with the Spirit을 '향후 성령에 관한 연구의 출발점이요 시금석이 될 책'이라 치켜세웠고, 월터 브루그먼은 '성령의 영감을 받은 책'이라 평했다. 그리고 유진 피터슨은 다음 책 《성령, 그 신선한 바람》을 '드문, 비범한 업적'이라 칭했다.
잭은 'The Historical Roots of the Holy Spirit'라는 다국적 학제간 연구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으며, 새로운 연구서 시리즈인 'Ekstasis: Religious Experience from Antiquity to the Middle Ages'를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Seattle Pacific University의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작]
『성령, 그 신선한 바람』(에클레시아북스)
『내가 알지 못했던 성령』(감은사)
2002 The Spirit in First-Century Judaism, Brill Academic Pub.
2009 Filled with the Spirit, Eerdmans.
2013 Inspired: The Holy Spirit and the Mind of Faith, Eerdmans.(성령과 신앙)
2015 40 Days with the Holy Spirit. Paraclete Press(성령과 동행하는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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