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와 종교계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면서, 기독교인들의 사회참여 전략과 한계, 그리고 제3의 길을 논의하는 데 탁월한 사회
학자다.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종교와 문화
, 사회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복음주의와 문화 변혁을 연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종교사회학과 문화사회학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또한 문화 전쟁이라는 용어를 대중화시켰으며『문화 전쟁: 미국을 정의하기 위한 투쟁』(Culture Wars: The
Struggle to Define America), 『캐릭터의 죽음』(The Death of Character), 『복음주의: 다가올 세대 』(Evangelicalism: The
Coming Generation)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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