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의 초임 시절에 백악관의 ‘종교·이웃 협력국’ 책임자를 지냈으며 백악관 참모 중 유일한 목회자여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등의 보도를 통해 ‘백악관 목사’, ‘대통령의 목사’로 불리기도 했다. 버락 오바마의 대선 선거운동이 한
창이던 2008년, 선거 캠프의 보좌관이었던 조슈아 뒤부아는 오바마에게 어떻게 힘을 북돋워줄까 고민하다 묵상거리를 담은 이
메일 하나를 보내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4년간 매일 아침 오바마의 이메일로 묵상거리가 전달되고 오바마는 그 지혜의 말씀들
을 블랙베리로 확인하며 묵상했다.
보스턴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원에서 정치학 학사와 공공문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데일리비스트〉에 정기적으로 칼럼
을 기고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 종교·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종교 관련 현안에 자문해주는 ‘밸류스 파트너십’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 www.joshuadubo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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