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도우슨 Joy Dawson
로렌 커닝햄 목사가 YWAM(국제 예수전도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영적인 기반과 도움을 주었고 일평생 함께 사역해 온 YWAM의
‘영적어머니’이자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경교사요 강사, 베스트셀러 작가다.
전심으로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추구하며 살아왔기에 그의 모든 강의와 책에는 이 주제가 공통적인 기반으로 깔려 있다. 작은 기도
모임을 인도하던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하나님과 절친한 친구가 되기를 그토록 소망했기에, 하나님은 그를 55여 개국을 다니며 말
씀을 가르치는 성경교사와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일깨우는 이 시대의 선지자로 사용하셨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어떻게 쓰임 받는지 자신의 삶을 통해 경험한 사람답게, 그의 강의와 글에는 하나님과의 친밀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영적이면서도 실제적인 힘이 있다. 많은 사람이 그의 책을 사랑하고 기대하는 것도,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을 가
장 큰 가치로 여기며 걸어온 그의 인생이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이다.
남편인 짐 도우슨과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었고, 손자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YWAM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중에서 아들인 존 도우슨
은 YWAM 총재(International President)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불》,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아이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이상 예수전도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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