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이스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통합 윤리학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예수회 사제이기도 한 그는
“아메리카”(America)란 잡지의 칼럼부분 최고상을 수상했고, “커먼윌”(Commonweal magazine)이라는 잡지의 주된
기고자이기도 하다. 그는 ‘기독교와 오늘날의 문화와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그 분야에 해박한 지식으로 강연과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Who Counts as Persons?: Human Identity and the Ethics of Killing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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