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섀넌은 메시아닉 유대인으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이고, 작가이며, "싱어 송 라이터"이다. 개혁파 유대교 가정에서 자랐으며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1973년이다. 1980년대 질 섀넌과 그의 남편은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히브리어를 배웠고, 그 곳에서 세 자녀
를 낳다. 이스라엘에 머무는 동안 그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생생한 교훈을 배우기도 했다. 그녀가 겪었던
어려움과 그때 얻은 교훈의 내용은 첫 번째 책 <메시아와의 담소>에 담겨 있다. 질 섀넌의 두 번째 책은 <예언적 절기>이다.
최근 질 섀넌은 하나님의 영광, 거룩한 삶, 예수님과의 친밀함, 이스라엘의 절기, 이스라엘과 교회라는 주제로 새로운 책을 집필
하고 있다. 동일한 주제로 여러 곳에서 강연도 하고 있다. 그녀는 싱어 송 라이트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까지 네 장의 찬양 앨범을
발표했다. "나의 일부분", "나를 부르소서" 그리고 최근에 발표한 "나를 기억하소서" 와 "나는 부서진 조각"이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 외곽에 살고 있다. 슬하에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사역자 학교에 다니
는 두 딸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