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레이머는 이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였으며, 그녀의 남편이자 제이침례교회의 목사인 제임스 레 이머 그리고 세 자녀와 함께 미주리주 스프링 필드에서 살고있다. 캐시는 제이침례교회의 유치원과 여성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 며, 또한 바스켓과 무지개라고 불렸던 가정용 수공예 사업을 잘 경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