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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러브

크리스토퍼 러브

크리스토퍼 러브(Christopher Love, 1618-1651)는 33세의 짧은 생애를 살았던 청교도 설교자입니다. 1618에 웨일즈 카디프(Cordiff)에서 태어난 그는, 15세가되던 해에 위대한 신앙 진도자인 윌리엄 어베리(William Erbery)의 설교를 통해 회심하였습니다. 그 이후 옥스퍼드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644년에는 장로교 목사로서 안수를 받게됩니다. 그는 런던의 앨더 게이트의 성 앤느교회에서 3년 동안 목회 사역을 하였으며, 이후 1651년 8월에 생을 마치기까지 성 로렌스 주어리교회에서 헌신적 으로 목회 사역을 하였습니다. 러브는 청교도 혁명의왖우에 정치적 문제에 휘말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장로교 목사였던 러브는 찰스 2세와 내통하여 내란을 음모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었으며, 1651년 8월에 참수형을 당했습니다. 처형의 순간에도 그는 큰 확신과 평안을 유지하였으며, 그의 죽음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중에는 형장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행한 설교를 통해 회심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의 장례식 설교는 저명한 청교도 신학자인 토마스 맨톤(Thomas Manton)이 맡아서 했습니다. 그의 부인 메리 러브는 "그가 지상에서 천상의 삶을 살았다"라고 말했으며, 제임스 패커(J.I.Packer)는 그를 "청교도 목사들의 세계에서 떠오르는 별" 이라고 평가합니다. 러브는 열렬한 장로파였으며 매우 광범위하고도 현실적인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가 남긴 여러 권의 저서와 설교들을 청교도주의 대표적인 특성을 잘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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