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뮤젠은 기독교 방송국(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에서 <700클럽>(The 700 Club)과 <리빙 더 라이프>
(Living the Life)를 진행하는 사회자다. 미스 아메리카 출신이기도 한 그녀는 가수, 저자, 방송인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다.
그녀는 이 책에서 신앙생활에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을 손짓하며 불러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 ‘예’라고 응답하며 안전지대에
‘작별’을 고하는 짜릿함을 느껴보라.” 50대였던 테리 뮤젠과 남편에게 하나님이 이끄시는 모험에 동참하는 것이란 우크라이나
태생의 세 자매들을 입양하는 것이었다. 이미 네 명의 자녀가 있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뮤젠 부부는 주님을 위해 ‘위험을 무릅
쓸 것’을 선택했고, 그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열정과 용기로 하나님의 모험에 동참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 준 저자는 남편 앤디와 사랑하는 일곱 명의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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