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국 흑인 역사상 최초로 NFL 슈퍼볼 챔피언십에서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
함으로 [뉴욕 타임즈] 등에 대서특필되었던 토지 던지 감독. 그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팀의 감독시절 집필한 [조용한 믿음의 힘]
Quiet Strength이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풋볼 감독에서 평소 꿈꾸던 멘토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그 후 던지가 쓴 모든 책들이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저자로서의 놀라운 영향력을 굳히기 시작했다. 풋볼 감독으로나 저자로서 던지의 성공 비
결은 그의 "순수한 믿음"이었음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그는 풋볼 감독 시절에도 선수들에게 무엇보다도 신앙을 삶의 우선순위로
둘 수 있도록 격려하며 멘토링해왔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늘도 그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는 신앙과 가족과의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롤모델로서
영향력을 펼치는 삶을 소망한다. 좋은 아버지 되기 위한 모임All Pro Dad과 풋볼 선수들의 교화를 위한 교도소 사역 모임에 동참하
고 있으며, 멘토즈 포 라이프Mentors for Life, 빅 브라더스 시스터스Big Brothers Big Sisters, 바스켓 오브 호프Basket of Hope 등
수많은 자선 기관들과 동역해 오고 있다.
고통을 못 느끼는 아이 등 소외받아 버려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이들 3명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2009년 풋볼 감독직에서 은퇴해
현재 NBC의 풋볼 나이트 인 아메리카Football Night in America에서 경기 해설가로 활동하며 왕성한 저술활동과 더불어 직접적인
멘토링 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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