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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브룩스

토마스 브룩스

토머스 브룩스(Thomas Brooks)는 1608년에 태어났다. 그는 162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임마누엘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졸업은 하지 못하고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목사로서의 사명에 충실했지만 1662년에 개신교와 가톨릭을 통합하기 위하여 영국 국교회의 의식과 기도를 통일시킨 통일령에 반대하여 목사직에서 면직되었다. 그러나 갖은 박해와 고통을 당했지만 그와 같은 환경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런던에서 말씀을 전했다. 그 후에 그는 세인트 마거릿교회 근처의 무어필드에 위치한 회중 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 않고 진실되게 전하는 목사였으며, 그 말씀을 몸소 행하는 목사였다. 그는 1665년 흑사병이 런던 전역을 어둠의 그림자로 뒤덮었을 때, 다른 목회자들과 달리 생사를 오가는 전쟁터인 그곳을 떠나지 않고 말씀을 전하고 양떼를 돌보는 일에 힘썼다. 브룩스는 1680년에 소천하여 비국교도들의 가장 유명한 공동묘소였던 런던의 번힐 필드에 묻혔다. 그의 성품은 부드러웠으며 자비로움과 인내 그리고 강력한 믿음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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