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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빈센트

토마스 빈센트

토마스 빈센트는 1634년 6월 영국 하트퍼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영국 북동부 지역의 더림에서 경건한 목사로 사역했던 존 빈 센트 목사의 아들이며,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칭송을 널리 받고 있는 나다니엘 빈센트와 형제입니다. 토마스 빈센트는 웨스트민스터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휄스테드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1654년에는 옥스퍼드 그리스도의 교회 대 학을 졸업하며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옥스퍼드를 졸업하자마자 그는 레스터의 백작 소속 목사로 임명을 바고 목회를 시 작합니다. 경건한 아버지의 영향 아래 성장한 빈센트는 시편과 신약 성경 전체를 암송하는 성경 지식으로 명설교자의 위치를 지 켰습니다. 그의 설교는 시대 상황, 즉 청중들이 당면해 있는 끔찍한 삶의 현장에 청량한 치료제의 역할을 충분히 했습니다. 빈센트가 살았던 시대는 혼란의 소용돌이였기에 사람들이 여러 분파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발휘한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능력으로 인해서 모든 분파의 사람들은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 시련과 박 해가 가장 극심한 가운데서도 의와 진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부지런히 활동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에 겸손히 순종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1666년 런던에 임한"무서운 심판(페스트)에서 그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무더기로 죽어 가는 전염병 지역에 그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복음을 들고 들어갔습니다.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서 하나님의 사람 빈센트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려고 치열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빈센트도 결국은 페스트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포기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후일의 더 큰 사역을 위해 당신의 사람을 건져 보존하셨습니다. 1678년 그를 영원한 안 식으로 부르실때까지 그렇게 지켜 주셨던 것입니다. 마흔 넷의 짧은 삶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이 땅에서 치열 하게 살다 갔습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하나님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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