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고통을 부여잡는 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이해하게 하시고, 주님의 슬픔과 씨름하는 가운데 그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헤아리게 해주십시오."
십자가의 고통을 이기시고, 한점 흠없는 분에게 던져졌던 죄목과 욕설을 감당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을 진실하게 그려낸 그녀의 글
은 많은 사람들의 삶에 "십자가"를 새롭게 각인시키고 있다. 그녀는 기도와 십자가라는 주제에 대해 네권의 책을 썼고, 심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응용사회연구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알래스카에서 2년간 선교사로 사역하였으며, 최근에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여행
하고 왔다. 1981년에는 남편 조와 함께 샌디에이고에서 새소망교회(New Hope Church)를 개척했다. 두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 그녀는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와 친밀해지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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