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미국 뉴욕에서 화가로 활동했던 플로렌스 쉰은 1920년대와 3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영적 스승이자 시대를 앞서 간 여성이었다. 1871년 9월 24일 뉴저지주 캠덴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출생한 플로렌스 쉰은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날리던 플로렌스는 세계를 뒤흔든 전쟁의 참상을 목격
하면서 성경연구와 함께 심리학과 철학 및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분야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후 10여 년에 걸쳐 플로렌스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둔 치열한 영성 훈련과 묵상을
통해 인생에 대한 남다른 통찰과 안목을 갖게 되었다. 플로렌스는 1920년대부터 성경 연구 및 명상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한 성공과 철학과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강의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1925년 초판이 나온 이 책은 지금까지 수천만이 넘는 독자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오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