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추카히라는 일본계 미국인이면서, 이스라엘 국민이다. 동양과 서양, 유대인과 이방인의 교집합으로서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는 또한 IT업계의 유능한 비즈니스맨이면서 동시에 국제적인 사역자이다. 존재의 부르심 자체가 교집합인 사람이다.
이러한 피터의 독특한 부르심은 전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전 세계의 흐
름을 읽어 내려가는 그의 계시적인 안목은 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 여겨진다. 그는 현재 유대인
아내 리타와 두 아이 에덴, 다니엘과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 하이파(Haifa)에 거주하고 있다. 1973년 "지저스 무브먼트"를 통
해 에 예수님을 메시야로 만났으며, 그 후 비즈니스와 목회 사역이라는 두 가지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님을 섬기고 있다. 유대
인과 이방인이 한 몸 된 케힐랏 하카멜 공동체의 지도자이며,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세계교회 성장협회 (CGI)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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