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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야곱 스페너

필립 야곱 스페너

경건주의의 시조이자 제2의 종교개혁자로 불리는 슈페너는 일평생 목회자로 살아왔다. 이미 청년기에 경건 훈련에 헌신하며 성직을 준비한 후에 그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에서 20년에 걸쳐 사역하고 그 결실로 1675년에 『경건한 열망』을 출간하였다. 이후 1686년부터 5년간 작센 선제후를 모시는 궁정 수석목사로 지내고, 끝으로 베를린에서 사역을 마감했다. 『경건한 열망』에 제시된 경건주의 목회자 상은 바로 전 생애를 목회에 헌신해왔던 그의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교회를 넘어 사회로 나아갔다. 그의 디아코니아 사역은 빈민과 고아, 노동자를 대상으로 널리 전개되었다. 그는 『경건한 열망』 외에도 여러 저술을 남긴 바 있고, 그중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는 1700-1702년 사이에 총 4권으로 펴낸 『신학적 숙고』Theologische Bedenken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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