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에 네덜란드에서 출생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해 네덜란드가 적군에거 점령당했을 때는 은신처에서 지내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장부 기재의 일을 시작하는 그는 회계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계속했고 어느 회계사무소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다
가 그는 더 고귀한 부르심을 확신하게 되어 1955년에 일본 선교사로 가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했다. 1957년에는 일본에서
게르다 헨게벨드와 결혼했는데 그녀 역시 네덜란드인이었다. 이 결합의 결과로 다섯 명의 자녀가 태어났다. 그들은 린다, 마리
온, 칼라, 모니카, 로버트 등이며 모두가 일본에서 태어났다. 동방의 나라에서 30년을 섬긴 후에 바우만의 가정은 본국에서의
주님의 일을 돕기 위해 1986년에 그곳으로 돌아갔다. 그 후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의 복음을 힘차게 증거하다가 주님과 함꼐
있기 위하여 2006년 7월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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