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주일학교를 즐겨 다녔으며 독일 성경읽기 협회가 출간한『좋은 출발』이라는 QT교재를 통해 성경 읽는 재미를 배웠습 니다. 주일학교 교사, 어린이 여름 수양회 등 어린이 사역을 섬기는 것이 즐거웠던 포스는 이것을 아예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소원 이 생겼습니다. 그의 꿈은 "어린이를 위한 선교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다름스타트 대학에서 종교교육학을 전공한 후 성경읽기 협회의 어린이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각 교회의 "어린이 주간"이나 "어린 이 수련회"를 인도했으며, 10년 동안 어린이 성경읽기 잡지인『좋은 출발』의 책임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07년, 슐룬츠 1권의 집필을 시작으로 7권까지의 슐룬츠 시리즈를 집필했습니다. 영원한 소년으로 머물고 싶어하는 포스는 두 자 녀의 아버지이며 취는 연극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