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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로즈비어

헬렌 로즈비어

헬렌 로즈비어Helen Roseveare 박사는 잉글랜드 하츠 헤일리베리에서 1925년에 태어났다. 그는 매우 종교적이었지만 구원에 대해 잘 이해하지도 못했고 확신도 없었다.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던 시절인 1945년에 복음 주의 대학생 모임인 기독학생연합Christian Union이라는 단체를 통해 회심했다. 1951년 그는 초교파 국제 선교 단체인 WEC에 가입하여 의료 선교사로 벨기에령 콩고현재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섬기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원래 진행되고 있던 사역에 동참했고 그 나라 사람들의 영적인 성장과 의료 사역을 위해 새로운 일을 개척하는 데에도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1960년대 심바 폭동이 일어났을 때 수많은 선교사들이 반군에게 잡혀 학대받았는데 그도 그 중의 한 명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모진 경험을 그가 폭동 전후에 겪은 다른 일들과 연결 지어 그가 1973년 콩고에서 완전히 돌아온 이래 오 늘날까지도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셨다. 특히 어바나 선교 대회에 3번이나 특별 강사로 초청받기도 했다. 그의 생생한 믿음의 삶은 영화 <마마 루카 귀향하다>Mama Luka Comes Home, 1989와 <잊혀진 가방>2010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WEC에서 은퇴하여 현재 북아일랜드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강연과 저술로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계속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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