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말크무스는 23세 때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에 참석하여 기독교인이 되었다. 복음 사역자가 되기로 헌신해 시카고 무디 성경학교를 졸업했고 4년간 신학준비를 마친 후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테네시 등에서 여러 교회를 목회했다.
“미국은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라는 라디오 방송을 15년 이상 전파했으며, 크리스천 학교, 성경학원을 설립했다.
그러던 중 그는 42세 목회 절정기에 대장암에 걸렸다. 기도와 연구 끝에 그는 세상의 미국표준식단 SAD 방식에서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창세기 1장 29절의 원래의 식단” 으로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1년도 안 되어 종양은 물론, 그의 다른 신체적 문제들도 좋아졌다.
1992년에 설립한 ‘할렐루야 에이커스’ 의 설립자 겸 회장으로 성경적 관점에서 건강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가 경험하며 깨달은 사실은, 대부분 질병은 잘못된 음식 섭취와 라이프스타일이 원인이었다. 그가 발견한 것은 "하나님의 성경적, 자연법에 근거한 방법" 이다. 그는 증상보다는 사람의 신체적 문제의 원인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인간, 세상의 방법 대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건강을 회복하도록 강조한다.
그는 30년째 세미나, 뉴스레터, 책, 라디오, TV 출연을 통해 그의 사역을 세계에 펼쳐왔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왜 그리스도인이 병드는가?」 외 몇 권의 책이 있으며, 루이지애나 침례신학교에서 ‘성경적 영양학’에 대한 업적으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