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영어 강사 5년 차에, 중학생 때 영어를 포기한 경찰공무원 학생으로부터 독해책 소개를 부탁받았다. 오랜 시간 찾아
봤지만, 좋은 책은 많아도 진짜 좋은 책은 없었다. 슬픈 것은 그 많은 책 중 그 학생의 실력을 단기간에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책은 단 한 권도 없었다는 것이다.
이후 일년 동안 직독직해책 <나쁜 수능영어>를 집필하고 출간했다. 하지만 집필 후 출판사를 알아보고 출간까지의 여러 과
정을 거치는 시간이 아까웠고, 2014년에 직접 출판사 마이클리시를 차렸다. 그리고 평점 9 영화로 쓰기를 배우는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시리즈를 출간했다. 앞으로도 즐거운 영어로 올바른 성품을 기른다는 사명을 갖고 기존에 없는 혁신적인
책 30권을 더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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