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삽화를 그렸고,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고,200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현재 예술분야 책임자로 여러 출판사에서 그래픽 작업과 관련된 일을 했다. 그리고 최근에 처음의 열망인 삽화를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색색깔의 시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통적인 데생과 디지털 기법을 결합하여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