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서당에서 한자를 공부하고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뒤, 서울 송파에서 10여 년, 일상에서 20여 년 서당을 운영
하며 한자와 한문경전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배우기 쉬운 30여 권의 단계별《한자능력검정시험》《부수박사》등 한자교재
를 집필하였고 모든 한자에 갑골문, 금문, 소전과 이미지를 부여한《한자창》《한자백신》을 저술하였다. 또한 주부 성인을 위한
한문교육과 후학들을 지도하는 한자지도사를 양성하고, 각 교육기관과 도서관에서 한문, 고전, 인문학과 다중지능 개발연구를 통
한 모든 사람의 잠재력 개발을 돕는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송파와 일산에서 주부 성인 대상으로 30여 년 무료로 한자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처음 한글을 배우는 어린이를 위해 알기 쉬운 우리말 어휘를 연구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