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김유미

1969년 출생. 1988년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한국수어에 입문한 그녀는 지금까지 농사회를 떠나 본 적이 없으며, 농인을 대상으로 한 목회, 수화통역, 상담, 교육 등을 통해 농인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왔다. 한국수어로 농인들에게 강의하고 소통할 때 까장 편안함을 느끼는 그녀는 농인으로 오해받는 행복한 청인이기도 하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그녀는 '신학이 나에게 생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다양한 삶에 대한 포용의 길이 되어 주었으나, 내 일생을 관통하는 진정한 전공은 한국수어와 농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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