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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설(유하워드)

유홍설(유하워드)

작가이자 영어 강사이다. 현재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2대 최고 영어 학원 중 한 곳이라 알려진 ILE에서 근무 중이다. 한국 교육과 서구 교육의 장단점을 몸소 체험한 후 23년간 교육 현장에 몸담으면서 목격한 성공하는 자녀들의 특징은 ‘인성과 실력의 동체(同體)’, 그리고 ‘지성 위에 두는 영성’이라 호소한다. 대입과 취업을 향해 앞만 보고 질주하는 학업이 아니라 자녀의 미래에서부터 현재를 역으로 보는 ‘거꾸로 관점’(flipped perspective)은 자녀의 학업 때문에 혼동하는 부모들에게 깊이 있는 길라잡이를 제공한다. 저자가 신학 전공 후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청소년부를 담당, 20대 시절에 “꿈이 이긴다!”라고 외치며 미국에서 이끌었던 고등학생 단체는 500% 이상 성장을 기록하며 미국과 한국 기독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를 토대로 집필한 책인 『우리는 중고등부 부흥을 열망하고 갈망했다』(나침반, 2006)는 현재 다수의 대학교 및 대학원 청소년 교육 관련 교재로 사용 중이다. ‘유스 코스타’(Youth KOSTA) 강사 및 ‘전국 중고등부 지도자 콘퍼런스’ 주 강사 외 다수의 교육 관련 강연 및 집회를 인도한 저자는 현재 지역 교회에서 생후 18-40개월 영아들을 교사로서 섬기는 중이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후 기독교계의 명문 사립대 바이올라 대학(Biola University)에서 성서학을 전공했으며,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M.Div.)를, 호프 국제대학(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으며,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에서 수학(영어학)을, 그리고 현재는 교육학 박사(Ed.D.) 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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