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인 목사는 서울에 위치한 개포동교회 담임목사이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다. 2008년에 교회에 부임한 이후로
종교개혁의 전통을 따라 성경을 책별로 강해하고 있으며, 성경 66권 중 한 책도 빠짐없이 설교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계명대학교에 4년 전면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영미문학을, 그리고 교비장학생으로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Kansas City)에서 미국문학을 공부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하여 목회학석사,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
교(Harvard University)에서 신학석사(MTS), 영국 옥스퍼드대학교(Oxford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DPhil)를 받았다. 히브리서
에 대해 박사학위 논문을 썼고, 국내외 학회와 저널에 히브리서 관련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갖춘 목
회자요 신학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길 꿈꾸며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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