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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돈

최승돈

저자는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에 입학하여 개혁신학에 대한 이론을 배웠다. 그러나 개혁교회의 실질을 누릴 안목이 없고 그 터전도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갈 길을 찾지 못해 한때 방황하기도 하였다. 졸업(1988년) 후에 주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작은 발걸음이라도 믿음으로 다시금 개혁교회를 열망하며 개혁신앙의 선대(先代)의 발자취를 따르게 되었다. 그러면서 몇 군데 신학교를 다니기도 하였지만 오로지 소수의 무리가 함께 모여 주께서 원하시는 참된 교회상을 누리려고 오랫동안 말씀과 성 신님의 인도를 받고자 주력하였다. 그러던 중 저자는 김홍전 목사님과 최낙재 목사님의 가르침과 사상을 따르는 목사님들로 구성된 독립개혁장로회 사경회(강사 박 경수 목사님)에 참석하여 자기부정의 말씀으로 은혜를 누렸다(1997년). 그 후 독립개혁장로회 목사님들과 가깝게 교류하게 되었 고 절차를 따라 그 교단에 가입하였으며 목사안수도 받았다. 그 와중에 노회 목사님들과 함께 몇 달 동안 독립개신교회 최낙재 목 사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았고 또 격려도 받았다. 저자가 섬기는 선약교회는 그간에 주께서 차서 있게 내리시는 명료한 말씀과 함께 성신의 능력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이 원 하시는 인간상과 사회상을 누려왔다. 여전히 개별적으로는 미흡하고 연약한 모습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랑으로 연합하여 주님께 서 목표하신 데에로 힘껏 오늘도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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