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주 목사는 해발 500m 심산유곡인 충청북도 영동에서 목회하고 있다. 그는 목회 패러다임을 바꾸어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고자
애쓰고 있다. 이로써 건강하고 올바른 신앙과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신앙이 삶이 되고 삶이 신앙이 되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꿈꾸며 노인들과 천진한 아이들 속에서 사람냄새 나는 목회를 하고 있다.
또한, 귀납적인 방법으로 성경에 접근하여 기독교적 세계관과 이해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며 경계를 넘어 젊은 세대와 소통
함으로써 인문학과 신학이 통섭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한국 교회의 일곱가지 죄악』,『우리들의 작은 천국』, 시집『할딱고개 산적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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