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영 목사
횃불교회 담임.
마지막 때 사명자로 주님께 부름받은 저는 화려한 배경도 없으며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또 주의 종으로서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어렸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그 후로 가끔 영의 세계를 느끼며 맛보고(환상) 삶
속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살아온 것 밖에 없습니다. 청년 때 하나님께 간다고 갔었지만(천주교) 몇 개
월 다니는 중에 갑자기 죽음의 그늘이 저를 덮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은 저는 동료들의 기도로 기독교로 개종하
였는데 그 후에도 제 목숨이 종종 위태로운 가운데서도 순종하지 않는다고 죽음을 넘나드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과 헤어질까
봐 두려워서 지옥가지 않으려고 마지 못해서 합동개혁 신대원을 졸업하고 기름부음을 받고 난 후부터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었습
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말씀에만 순종과 복종으로 충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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