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흠 시인은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B.Th.), Fuller 신학대학원, San Francisco 신학대학원(D.Min.)에서 공부하였다. 22살에
학운리 감리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65살에 미국의 Los Angeles, Los Feliz 연합감리교회에서 UMC 목사로 은퇴하였다.
현재 Vision 50 선교회 대표간사이며, 1999년부터 지금까지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로 직접 활동하고 있다.
2009년 로스펠리즈 문화원에 "Q.T.를 통한 시창작 교실"을 개설하여 시 쓰기를 시작하였다. 2013년 "창조문학" 시부분에 등단하
였으며, "시전"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거기 빛이 있기에", 동일들의 제1연합시집, "나아드의 향유", 제2연합시집, "아가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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