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미래가 다음세대인 십대 아이들에게 있음을 확신하며, 온몸과 마음 다해 아이들과 뒹굴고 교사와 후배 사역자들을 양육해온 다음세대의 영적 트레이너다. 군 복무 시절에 운동을 시작해 헬스 전문가 못지않은 몸을 만들어왔지만, 그는 빼어난 교회교육 목사이자 열정적인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이다. 특히 청소년 사역 현장에서 주로 사역하면서 교회학교 교사와 목회자들에게 헬스 트레이닝 같은 사역 훈련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하였다. 훈련 없이 건강한 영성과 사역 노하우를 갖춘 교사가 될 수 없기에, 스스로 후배 사역자와 교사를 위한 트레이너가 되기로 자처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B.A.) 및 동 대학원 목회학(M.Div.)을 전공했고, 청소년 시기에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청소년 사역 현장에 계속 몸담아왔다. 평강교회, 우리교회, 대치동교회, 글로벌교육선교회, 기독교교육연구원 등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활동하였으며, 청소년 코스타(Youth KOSTA)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현재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의 공동대표로서 청소년 캠프, 교사 교육, 사역자 훈련, 교재개발 등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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